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에듀언스는 대규모 순손실과 유동부채 초과에 따른 지급불능으로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파산 신청을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에듀언스는 “2011년과 2012년에 각각 191억원과 174억원의 대규모 순손실이 발생하고,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90억원 초과하게 되면서 실질적으로 재정적 파탄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