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제5회 자전거의 날을 맞아 23일 경인 아라뱃길 정서진 광장에서 자전거 타기 행사를 개최한다.22일 인천시에 따르면 자전거사랑 전국연합 인천광역시본부, 자전거 119 안전봉사단, 인천 장애인 사이클 대표 선수단 등 인천을 비롯한 각 지역의 자전거 동호회 회원과 시민 등 3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참가자들은 봄꽃이 핀 아라뱃길 물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총 15km를 달리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행운권 추첨, 장기자랑, 다과회 등 부대 행사가 준비됐다. 자전거가 없는 참가자는 현장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