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뉴욕·파리 코리아센터 건립 계획대로 추진

2013-04-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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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정과제에 따라 뉴욕과 파리 코리아센터 건립 사업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문체부는 뉴욕코리아센터는 올 하반기에 착공하여 17개월간 공사를 거쳐 2014년말에 개원될 예정이며, 건립예산 800억원이 투입되는 파리코리아센터는 2013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전 국민 대상 스포츠 체력 인증제' 도입 시기를 2013년에 국민체육진흥법을 개정하여 전 국민 대상 스포츠 체력 인증제 도입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도 밝혔다. 문체부는 지역별 거점센터 설치를 확대(2013년 13개소→2017년 68개소)해 나가면서 전 생애 스포츠 활동 이력 관리 및 인증시스템 개발을 201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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