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서울 압구정중앙지점 3층 갤러리에서 오는 5월15일까지 故김수환 추기경이 직접 제작한 서화, 판화를 전시하는 회고전을 연다. 사진은 압구정중앙지점에 방문한 고객이 ‘바보야’로 잘 알려진 故김수환 추기경의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