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20일 제3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서울 곳곳에서 열렸다.이날 오전 서울시는 서울광장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희망 서울 누리축제'를 개최했다.또 서울도서관 양편에서는 중증장애인이 만든 생산품과 보조기구를 전시·판매하는 부스를 마련했으며, 잔디광장에서는 장애이동체험관이 설치돼 비장애 시민이 장애인의 불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마포구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도 열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