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해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신화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이날 지진은 오전 8시 2분 오전 쓰촨성 러산(樂山)시 북서쪽 111㎞ 지점에서 일어났다.앞서 쓰촨성에서는 지난 2008년에도 규모 8.0의 대지진이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