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성남아트센터) |
성남문화재단의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은 장한나가 음악감독 겸 지휘자로 나서 국내외 젊은 음악인들과 함께 우정과 화합의 앙상블을 선보이고, 관객들과 함께 하는 대화의 시간 등 모두가 즐기는 클래식 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은 그 열기를 이어갈 <앱솔루트 클래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얼굴들을 기다리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고 열정 넘치는 만 33세 미만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오디션에 참여 가능하다.
내달 31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연주곡 1곡 이상이 담긴 음원 또는 영상(CD, DVD, MP3 등)과 신분증명서류와 함께 우편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단원들은 오는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성남아트센터와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등에서 펼쳐지는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Ⅴ 공연에 참여하며, 마스터클래스와 워크숍, 장한나와의 대화의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