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중소기업 CEO 세미나 열어

2013-04-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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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노하우 습득에 정보교류까지...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18∼19일 강원도 횡성에 소재한 리조트에서 중소기업 CEO 간담회를 열었다.

중소기업 CEO세미나는 기업인들의 사기진작과 정보교류, 상호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2년에 한 번 꼴로 열리고 있다.

CEO 205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인에게 필요한 전문지식과 비즈니스 트렌드 등 마케팅관련 특강, 성공기업인의 사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경훈 한국트렌드 연구소 대표, MBC 인기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제작한 김진만 PD,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로 성공한 기업가 이희자 루펜리 대표 등이 강사로 초빙돼 자신의 철학과 경영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이날 최 시장도 현장을 찾아 CEO로서 갖춰야 할 덕목과 자신의 경영철학 등에 대해 강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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