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당초 18일까지로 예정됐던 여의도 봄꽃축제를 3일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봄꽃 개화가 늦어진데 따른 것이다.축제는 국회 뒤편 여의서로 1.7㎞ 구간, 순복음교회 앞 둔치도로 진입로∼여의하류 IC 시점 1.5㎞ 구간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차량은 통제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