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현대중공업은 3월 수주총액이 69억2600만 달러로 전기대비 103.41%, 전년동기대비 84.35% 증가(잠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조선 부문과 해양부문은 각각 15억700만 달러, 33억1100만 달러로 전기대비 60.83%와 165.52% 늘었다. 전년동기대비 증가율은 각각 32.89%와 2591.87%다. 플랜트 부문은 1억2100만 달러로 전기대비 227.03%, 전년동기대비 202.50% 증가했다. 이밖에 엔진기계, 전기전가, 건설장비, 그린에너지 부문은 전기대비 모두 증가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감소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