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지난 2월부터 160여개의 현수막 게시대를 일제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한 교체·정비를 마쳤다.이날 시는 사다리, 노끈, 각목을 사용해 도시미관을 해치는 노후된 현수막을 접철식 현수막 게시대로 교체했다.또 운전자 시야를 방해하여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게시대는 안전한 곳으로 이전설치 하기도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게시대를 정비해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