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인터파크는 18일 수제 자전거 제작 업체인 '아나비'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인터파크는 픽시·하이브리드 등 유형별 대표 자전거와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펠리체 26 픽시는 크롬과 몰리브덴이 조합된 크로몰리 소재로 프레임이 제작됐다.
채상현 인터파크 아웃도어사업부 과장은 "자전거가 생활형 스포츠로 자리잡으면서 스타일과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유형별 자전거와 스타일링 액세서리 등 다양한 상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바이크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