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국정과제1비서관과 경제금융비서관 재직할 당시 국무회의와 국정과제전략협의회, 관계비서관회의 등을 통해 국정현안 관리와 부처간·비서실간 갈등과제 등을 총괄·조정하는 역할을 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과 재정건전성 유지 등을 위해서도 각 부처 경제정책을 조율하는 등 경제회복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국내·외 경제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지낼 때에는 발생주의 회계를 도입한 정부회계 결산을 최초로 작성해 국회에 제출하는 한편, 제반 규정을 정비하고 학계와의 네트워크 강화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세계은행과 연대해 아태지역 재정협력 네트워크(PEM-NA) 창설과 사무국 국내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기재부는 “최 기획조정실장의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정책의 종합 및 조정, 대국회업무 등 박근혜 정부 초기에 시급히 처리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 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부인 이승혜(45세)와 슬하에 2남.
△60년생(53세), 경북 △행시 27회(임용 28회) △중대부고 △고려대 경영학과 △서울대 행정학(석사) △英, 버밍엄대 경제학 (석사) △예산실 교육문화예산담당관실 △예산실 투자기관관리과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 금융협력과·외환제도과 △대외금융거래정보시스템구축기획단(FIU)파견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금융 행정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실 정책수석실 기획조정 행정관·정책조정 행정관 △ 재정경제부 정책조정국 지역경제정책과장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장 △ 駐영국대사관 참사관 겸 영사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재정관리국장 △대통령실 국정과제1비서관 및 경제금융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