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KB금융그룹이 17일 계열사 사장단 및 임직원,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 일대에 나무 1만1000여 그루를 심는 ‘KB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왼쪽부터),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전영우 생명의숲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금융은 2009년 용인시, 2011년 안산시, 2012년 시흥시에 '탄소중립의 숲'을 조성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