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한전산업개발은 한국남부발전과 44억7400만원 규모의 남제주화력 탈황설비 운전 위탁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76%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16년 4월30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