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15일부터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수채화 개인展을 소방서 2층 미술관에서 연다.이달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봄 수채화 개인展’은 예인회 이순옥 작가의 작품 20점을 제공받아 소방서 2층 복도에 전시함으로써 소방서를 찾는 시민들에게 마음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박 서장은 “미술작품 전시회로 소방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딱딱하게만 여겨졌던 소방서 분위기가 시민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