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 테러 현장을 방문한다.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18일 오전 보스턴으로 향할 것”이라며 “보스턴 마라톤 대회 폭탄 테러 희생자와 부상자들을 위한 연합 예배에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