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정부는 16일 미국 콜로라도 주정부와 운전면허를 상호 인정키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이정관 샌프란시스코 주재 총영사와 바버라 브롤 콜로라도주 세무국장은 17일(현지시간) 관련 약정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의 운전면허를 인정하는 미국 주는 13개로 늘어나게 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