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SK텔레콤(대표 하성민)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최첨단 ICT 기술 체험관 티움(T.um)이 한국의 ICT 기술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날 오전 ‘2013 세계 기자 대회’에 참가 중인 전 세계 76개국에서 온 110명의 현직 기자들이 티움을 방문했다. 이들은 약 한 시간 반 동안 티움에 전시된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을 직접 작동시켜 보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네트워크 게임과 3D영상을 즐기는 등 IT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첨단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