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기자들 티움에서 미래 기술 체험

2013-04-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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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개국 110명 기자단 SKT ICT 체험관 티움 방문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SK텔레콤(대표 하성민) 을지로 본사에 위치한 최첨단 ICT 기술 체험관 티움(T.um)이 한국의 ICT 기술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날 오전 ‘2013 세계 기자 대회’에 참가 중인 전 세계 76개국에서 온 110명의 현직 기자들이 티움을 방문했다. 이들은 약 한 시간 반 동안 티움에 전시된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을 직접 작동시켜 보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네트워크 게임과 3D영상을 즐기는 등 IT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첨단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SK텔레콤 윤용철 홍보실장은 "SK텔레콤의 ICT 체험관인 티움이 해외 주요 인사와 IT관계자의 방한 필수 관람 코스로 자리잡았다"며 "ICT 강국인 한국의 위상에 걸맞는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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