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청) |
이날 개통식에는 조 시장을 비롯, 강석오 경기도의원, 이동수, 장형옥, 정희익 시의원, 오포읍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개설된 도로는 연장 145m, 너비 20m로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 2012년 5월에 착공해 지난 4일 공사가 완료됐다.
조 시장은 “이번 도로개통으로 상습정체구간이던 양촌사거리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날로 증가하는 오포읍 지역의 원활한 교통소통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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