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고양작가회의(대표 정수남)가 주최·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제9회 원로작가 초청 통일과 평화 강연회’를 오는 19일 오후 6시에 일산동구청 다목적실에서 무료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네 차례에 걸쳐 열릴 이 행사의 첫 번째 초청 작가는 이경자 소설가다. 대표작으로는 ‘절반의 실패’, ‘황홀한 반란’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 이경자 작가는 통일과 평화에 대한 그녀의 생각과 1973년 등단 이래 쌓아온 자신의 문학세계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