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라크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해 수십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날 이라크 각지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이로 인해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100명 넘게 부상을 당했다. AP통신은 지난 2011년 말 미군이 철수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될 전국 단위 선거인 지방선거를 앞두고 치안불안이 심화되고 있다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