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은 15일 장애인 복지를 위한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당내외 인사들로 ‘중앙장애인위원회’를 구성했다.위원장은 한국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를 역임했던 김정록 의원이, 수석부위원장은 신순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수석부회장 등 장애인 관련단체 전·현직 회장 출신 6명이 공동으로 맡았다.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 17명, 위원 25명, 자문위원 49명 등 98명이 활동한다. 이상일 당 대변인은 “여성 장애인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위원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