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소방서)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경찰서(서장 김희규)가 15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범죄예방교육 등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결혼이주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의 피해사례와 신고, 예방요령 등과 교통안전교육을 병행했다.한편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결혼이주여성들이 각종 범죄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거주외국인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