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는 지난 3월 14일 온라인 홈페이지에 <MBC 노조, ‘해킹 피해’로 사측에 손배소송 제기> 제하의 기사를 통해 “MBC는 사내전산망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트로이컷’이란 일종의 해킹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설치되도록 하고 이를 이용해 직원들의 작업 내용이나 이메일, 개인 정보 등을 수집했다“는 MBC 노조의 발표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트루컷시큐리티는 “MBC 노조가 해킹프로그램이라고 주장한 트로이컷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IT보안인증사무국 등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은 해킹방지 솔루션이며 범용 제품이다”고 밝혀와 이를 알려드립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중재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