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종근당은 지난 13일 서울 시립 망우청소년수련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종근당의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종근당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가족봉사단 40여명과 문화예술 비영리단체인 고도아트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종근당 가족봉사단과 고도아트는 망우청소년수련관 초등학생들이 방과후 교실로 이용하는 공간 2곳의 내부를 벽화로 채워 넣었다.종근당 가족봉사단 관꼐자는 "앞으로도 항상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가족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