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타지오) |
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일에 있어서는 냉정하지만 가족에게만큼은 따뜻한 남자 '장훈남'으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는 배우 정겨운이 첫 방송을 기념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 같은 모습으로 본방사수 기원 사진을 올려 주목 받았다.
정겨운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나는 훈남입니다. 나는 장훈남입니다. 4월 13일 오후 8시 40분 '원더풀 마마' 첫 방송 많은 시청 부탁 드립니다. 훈남이도 많은 사랑 부탁해요"라는 친필 멘트를 들고 있는 정겨운의 사진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