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3일 오전, 검단산에서 노스케이프 ‘아웃도어 피크닉’ 행사에 참가한 하지원이 손을 흔들며 아이 팬과 함께 산에 오르고 있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노스케이프는 지난 13일 검단산에서 브랜드 모델 하지원과 '아웃도어 피크닉'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지원과 함께 노스케이프 검단산 매장에서 출발해 현충탑까지 왕복으로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하지원은 옐로우 컬러 재킷과, 베이지 컬러 팬츠를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아웃도어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 팬들과 함께 걷는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대화를 나누며, 단체사진 촬영도 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원은 "평소 아웃도어 활동을 좋아해 여유가 있을 때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라며 "특히, 이번 노스케이프 행사는 소비자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만 노스케이프 아웃도어 부문장은 "봄을 맞아 브랜드 모델과 팬들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노스케이프 검단산 점'에서는 행사 당일 하지원이 입은 옐로우 컬러 방풍 재킷을 선착순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