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한화이글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만화가 이현세와 디지털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론칭 행사는 한화의 2013시즌 캐치프레이즈인 ‘불꽃 투혼’ 콘셉트의 작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이현세 작가와 함께 다양한 팬이 참여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우선 경기 시작 전인 오후 5시20분 부터 3루 장외무대에서 이현세 만화가의 사인회가 진행된다. 그라운드에서는 이현세 만화가가 직접 그린 선수단 일러스트와 ‘공포의 외인구단’을 활용해 제작된 영상물을 상영하며 주장 김태균에게 특별 제작된 선수 일러스트 족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시구 역시 이현세 만화가가 맡는다.
또 선수 일러스트를 활용해 제작한 2013년 팬북과 브로마이드 등을 관중 1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하며, 공포의 외인구단 전집도 40명에게 추첨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