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위례신도시의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주상복합아파트 용지 2개 블록이 모두 낙찰됐다고 11일 밝혔다.C1-1블록(490가구)에는 4개 업체가 신청해 현대건설이 낙찰받았고 C1-2블록(495가구)은 네오밸류에 낙찰됐다.LH 관계자는 "이번 4·1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주택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 건설사들이 입찰에 참여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