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전기 中서 '불티'

2013-04-10 21:2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직후 중국에서 발간된 중국어판 전기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중국 인민출판사는 지난달 15일 펴낸 박 대통령의 전기 '절망이 희망을 창조한다, 박근혜의 인생' 1만부가 보름 만에 매진, 8000부를 추가 인쇄해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책은 지난해 한국에서 출간된 김병완 작가의 '박근혜의 인생'이란 제목의 박 대통령 전기를 중국어로 옮긴 것이다.

박 대통령의 전기는 중국 최대 인터넷 서점인 당당왕(當當網)에서 신간 정치 인물 서적 중 이날까지도 판매 1위를 고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