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행위허가시 안내리플릿을 배부할 예정이다.안내리플릿에는 개발제한구역 내 금지행위를 비롯해 불법행위 단속절차, 처벌규정이 담겨져 있다. 또 이·통장회의시 이같은 내용을 홍보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거주 주민이 안내리플릿을 활용한다면 알지 못해 저지르는 불법행위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