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여러분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2013-04-10 12:1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양주시 양주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친밀한 공무원상 정립을 위해 지난 9일 현삼식 양주시장이 명예사례관리 전문가의 역할을 수행했다.

현 시장은 덕정동 소재 조손가정 김모(66세) 할머니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연락이 두절된 아들의 세 자녀를 키우며 생활하시는 어르신의 어려움을 상담하고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보따리를 전달했다.
어르신은 무한돌봄센터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환경이 열악한 월세거주지에서 전세임대주택으로 이사를 했고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손주들의 부족한 교육비와 양육비 등을 지원받게 됐다.

이날 현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항상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길 바라며 어려운 일이 생길 경우 무한돌봄센터로 연락하면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무한돌봄센터는 명예사례관리전문가 운영을 통해 생계, 주거, 의료, 교육, 고용 등 복합적인 복지욕구를 가지고 지원이 필요한 개인이나 가구를 지원하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