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디큐브백화점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꽃 심기 대회'를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꽃잔디·메리골드·마가렛·제라늄·데이지 등 20여종의 식재 가운데 원하는 종을 골라 백화점 주변 경인로와 디큐브파크의 대형 플라워포트를 장식했다.
조민수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이사는 "디큐브백화점을 찾는 고객에게 봄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리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모여 꽃을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디큐브백화점은 도심에서도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휴식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환경 미화에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