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연천군보건의료원에서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1회씩 4회에 걸쳐 아기건강의 성장 발달을 돕고 정신적 안정감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상반기 베이비 맛사지 육아교실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아이의 긴장을 풀어주고 근육발달에 도움을 주며, 집중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소화기능과 장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는 베이비 맛사지 육아교실은 생후 만2개월 이후 6개월까지의 영아와 부모 선착순 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육아교실의 베이비 맛사지는 부모와 아이의 피부접촉을 통해 믿음과 만족감이 생기는 등 아이를 키우는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 엄마와 아이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