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서울시설공단은 홍지문터널 일부 구간을 8~11일 야간시간에 통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통제는 터널 내 감지선형감지기 점검 및 정비에 따른 것으로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편도 3차로 중 1개 차로에서 작업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설공단은 차량통행에 불편이 예상된다며 서행운전 및 차선변경 시 주의운전 등을 당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