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
8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케이윌의 신곡에 대해 각트가 보낸 응원의 메시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각트는 유창한 한국어로 케이윌의 새 앨범에 대해 꼭 들어보라고 말했다.
각트는 1999년 싱글 ‘미제라블’로 데뷔한 뒤 총 1000만장의 앨범을 판매했다. 일본 록 음악의 손꼽히는 전설인 각트가 케이윌을 공개적으로 응원한 것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케이윌의 정규 3집 파트2 동명타이틀곡 ‘러브 블러썸’은 음원 공개 직후 멜론, 싸이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