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한때 지연…노량진역서 20대 여성 열차에 치어

2013-04-07 15:06
  • 글자크기 설정

KTX 한때 지연…노량진역서 20대 여성 열차에 치어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7일 오전 11시 55분쯤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에서 KTX 상행선 철로에 서 있던 20대 여성이 열차에 치였다.

사고로 여성은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을 잃었으며 출혈이 심해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로 인해 부산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던 사고 열차는 19분가량 지연됐으며 후속 열차 3대도 5~10분 정도 운행 차질을 빚었다.


코레일은 오후 12시15분쯤부터 열차를 정상운행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