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의 날’은 1900년 4월 10일, 가로등 3개가 종로 전차 정류장에 점등됨으로써 우리나라 최초로 민간에 전깃불이 밝혀진 날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50여명에게 정부 훈·포장이 수여된다.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전기의 날’ 기념행사는 소중한 전기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과 전력업계의 힘찬 전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협회는 전기의 날 기념식 부대행사로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을 강원도 평창 보광휘닉스 파크에서 오는 17∼19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