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중랑구 보건소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협회는 이틀에 걸쳐 이론과 술기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강사증’을 받은 이들은 앞으로 중랑구 초중고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가르치게 된다.
협회는 일반인이 일반인에게 심폐소생술을 가르칠 수 있는 강사 양성 과정을 매년 4회씩 개최하고 있다. 일반인 강사가 되면 2년 유효기간의 '심폐소생술 일반인 강사 자격증'을 받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할 수 있다.
일반인 강사과정은 1.5일 과정(총 11시간 30분)이며, 필기시험과 술기평가를 각각 합격해야 한다. 교육 일자는 6월 20일 오전 9시~오후 5시, 6월 21일오전 9시~12시 20분이며,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지하2층 임상시뮬레이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