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구리시 동구릉관리사무소는 5일 오전 능상의 억새를 베는 예초의식을 행하고, 재실을 출발한 제관의 행렬에 이어 1년간 자란 청완을 제거했음을 알리는 고유제를 지냈다.<사진제공=구리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