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4대 사회악 근절 공동추진협의회 위촉

2013-04-05 14: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4일 오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공동추진협의회를 구성·운영하는 위촉행사를 가졌다.

위촉식은 새 정부 국정 목표인 4대 사회악을 척결해‘국민행복,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선 경찰의 법집행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지자체 및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는 각 기관 과장들과 협력단체장을 공동추진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선 법 집행 시 관련 주무부서간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하자는 데 서로 중지를 모으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법집행과 행정적 지원, 각 기관의 정보를 공유해 지역주민이 행복해질 수 있는 Dream Harmony를 위한 파트너로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