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제15차 전체회의를 열고 황부군 전 감사 사퇴로 공석 중인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보궐감사에 이영만 전 경기고 교장을 선임하기로 의결했다.방통위는 EBS법이 정한 감사의 결격사유 해당여부에 대한 확인을 거쳐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이영만 보궐감사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임기간인 2015년 10월 14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