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인사시스템 구축 및 인사운영에 의한 결과로 양주시는 지난 2010년 정부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재개발 및 인재관리능력이 우수한 기관에 대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우수인재개발기관’ 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매년 신규임용자를 대상으로 정식임용 전 공직자로서의 기본적 가치관 정립,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습득, 행정문화 이해 등을 위해 일정기간 실무수습 교육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
교육은 행정실무, Ice-Breaking, 기본교육, 현장체험, 자원봉사, 정책과제 제출, 평가 등으로 이뤄졌으며 직무수행에 필요한 행정실무 기초지식뿐만 아니라 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교육 등 전반적인 행정문화를 습득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사의 효율성을 위한 계획된 투자와 노력, 자기개발계획서 수립 및 경력개발 연계 등 끊임없는 인적자원관리로 우수한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