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상속자들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5일 "박신혜는 올 하반기 방송되는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여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상속자들은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 김은숙의 차기작으로 앞서 배우 이민호가 캐스팅됐다.
박신혜는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을 시청하며 언젠가 작가님의 작품에 꼭 함께하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이렇게 뜻을 이루게 돼 너무 즐겁고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