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삼성전자가 1분기 양호한 실적에 장중 반등에 성공했다. 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3000원(0.20%) 오른 15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저가는 전거래일보다 0.86% 내린 149만3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1분기 매출액 52조원, 영업이익 8조7000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증권사들이 삼성전자 실적 발표 전 예상한 매출 범위는 52조~54조원, 영업이익은 8조5000억~8조8000억원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