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호 본부장이 1일 명예집례관에 위촉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 13일 현충관에서 합동안장식을 주관한 것에 대해 민병원 현충원장은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1일 명예집례관’은 합동안장식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국가관이 뚜렷하고 명망이 높은 지역·직능별 대표성을 가진 인사를 중심으로 선정·위촉하게 된다.
이에 정문호 충남소방본부장은 “집례관이 되어 국가와 사회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항상 감사함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