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얀마의 민주화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3일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수치 여사는 오는 13일부터 6일간 일본에 방문, 강연 및 재일 미얀마 교포와 미팅을 할 예정이다. 아베 신조 총리를 비롯해 일본 정계 지도자들과 면담도 나눌 계획이다. 일본 재계는 미얀에 37억 달러의 부채 탕감 및 원조 확대를 통해 미얀마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