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성(河北省) 창저우(滄州)에 사는 장(張)씨는 미성년자인 자신의 어린 의붓딸을 수차례 강제로 성폭행했다. 이후 임신한 의붓딸이 출산하자 아기를 다른 남성에게 팔아 넘겼다.
현재 이 남성은 강간죄와 인신매매죄로 징역 11년 6개월과 벌금 1만 위안(한화 약 180만원)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분개하며 “짐승보다 못한 놈이다”고 했으며, 일부는 “저 놈을 팔아 그 돈으로 의붓딸과 그 아기에게 보상해 주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