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전국 축협 경제상무 140여명이 참석, 새롭게 변화하는 축산환경의 선제적 대응과 지역 축산의 구심체로서 축협의 역할강화를 위한 방안모색 등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있다.
이번 워크숍은 2013년 축산경제 사업추진방향,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방향, 분임토의, 소통 증대를 위한 대화의 시간 및 외부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분임토의는 축산물판매, 조사료, 가축분뇨처리 등 5가지 축산 현안을 주제로 사업 담당팀장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